[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] 공연기획사 ㈜셋더스테이지가 뮤직 프로젝트 브랜드 소울스테이션(S(e)oul Station)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.소울스테이션은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해 음원과 공연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다.
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사라 강의 공연이 오는 29~30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가장 먼저 펼쳐진다.
5월 1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지올팍, 시온, 찬주, 마미손 등이 속한 레이블 뷰티풀노이즈의 공연이 열린다. 제시 바레라, 마이클 캐리언, 알버트포시스 등 해외 뮤지션들이 출격하는 공연도 5월 14일 롤링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.
㈜셋더스테이지 측은 “국내외 뮤지션들과 활발히 호흡해나갈 계획”이라며 “추후 프로젝트에 참여한 뮤지션들이 함께 출연하는 음악 페스티벌도 개최할 것”이라고 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