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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투비 임현식, 새 소속사서 첫 솔로 컴백 확정

사진제공 = DOD

2024-02-06

그룹 비투비 임현식이 솔로 컴백을 알렸다.

소속사 DOD는 오늘(6일) "임현식이 오는 16일 저녁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'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(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)'를 발매할 예정"이라고 밝혔다.

임현식도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명, 발매일 등을 알리며 컴백을 예고했다.

젊은 남자와 깊은 바다를 의미하는 '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'는 '언젠가는 꼭 바다를 주제로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'는 임현식의 포부로 시작된 앨범이다.

DOD는 "임현식이 이번 새 앨범 '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'를 위해 전체적인 앨범 콘셉트와 디자인, 뮤직비디오 기획에도 직접 참여했다. '임현식 바다'의 의미가 대중에게 진심으로 닿기를 바란다는 마음으로 만든 앨범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"고 전했다.

한편, 지난해 임현식은 같은 팀 멤버인 서은광, 이민혁, 프니엘과 함께 11년간 몸담아 왔던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기획사 DOD에 둥지를 틀었다.

YTN 오지원 (bluejiwon@ytn.co.kr)